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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Motivation
Ansible Playbook은 사실 1개의 yaml 스크립트만 작성해도 구동은 가능하지만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면 아래와 같은 디렉토리 구조로 관리하게 된다 main.yml : 프로젝트의 최상단 /roles : 프로젝트 내 수행할 작업에 대한 sub 디렉토리 ㄴ /role_name1 : 하위 role의 이름 ㄴ /tasks : role 안에서 수행할 task들이 위치한 디렉토리 ㄴ main.yml : tasks 디렉토리 밑의 파일은 기본적으로 main.yml을 우선 참조한다. ㄴ sub_task1.yml ㄴ ... ㄴ /vars : role에서 참조할 변수들을 작성하는 디렉토리 ㄴ /files : role에서 참조할 기타 파일들이 위치한 디렉토리 ㄴ /handler : task 수행 후 별도로 실행해야..
2021년 9월 1일, 공사기간이 11년이나 걸렸던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동시 개통되었다. 두 개의 도로가 동시 개통함으로써 서울시는 고질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성산대교와 서부간선도로의 정체를 덜어줄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침 회사가 근처라 요 며칠 사이 월드컵대교를 몇 번 건너보고 기사와 주행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과연 이 정도로 만성적인 정체가 해결될까 싶은 부분이 일부있어 글을 작성해본다. 월드컵대교 문제점 1. 목적에 비해 빈약한 구성 월드컵대교는 성산대교에 몰리는 통행량을 분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교다. 특히 '내부순환로-성산대교-서부간선도로'로 이어지는 흐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성산IC 정체를 해소하기위해 내부순환로에서 직접 연결되도록 월드컵대교를 설계했다. 이로써 서..
ELK Stack을 사용하여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에서 제공하는 지하철 승하차량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아직은 이것저것 건드려가면서 개선중이긴 한데 지금까지 만든 것으로도 어느정도 패턴이 보이는 역들을 적어본다 아래 캡쳐의 3개 그래프는 각각 시간대별 승하차량 평균 / 월별 승하차량 평균 / 연도별 승하차량 평균을 나타낸다. 주거지역 4호선 쌍문역 그래프 역 주변에 아파트나 주택 등 주거지역이 많을 때 보이는 패턴이다. 승차량은 출근하는 승객들로 아침 6시부터 승차량이 높아져 9시 이후 급격하게 내려가 그대로 햐항선을 탄다. 하차는 반대로 18~19시에 퇴근 승객으로 정점을 찍는다. 대다수의 주거지역을 상업중심구역으로 이어주는 대중교통의 특성 상 많은 역이 이러한 그래프를 갖는다. 상업지역 2호선 ..
csv 파일을 elasticsearch에 넣고 Kibana로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직접 해 본 3가지 방법을 정리한다. 1. Kibana Data Visualizer 기능 사용 csv가 100mb 이하라면 키바나의 기본 제공 기능으로도 간단하게 Elasticserach에 데이터를 밀어넣을 수 있다. 100mb를 넘으면 아래 방법을 사용한다. 키바나 메뉴에서 Machine Learning 클릭 -> Select an Index pattern에서 csv 파일을 올리면 스스로 field 분석까지 끝내고 인덱스 패턴까지 만들어준다. 2. logstash 사용 Logstash를 사용하여 data pipeline을 구축하는 방법도 있다. 실시간 데이터라면 Filebeat을 사용하거나 logst..
서버 구성 조건 - OS = CentOS 8 - 내부망 안에 있는 클라이언트는 ELK 호스트로 원격 접속이 가능해야 한다. - ElasticSearch의 data 저장 영역 별도 지정(/DATA) 1. ElasticSearch 설치 - /etc/yum.repos.d/ 에 elasticsearch repo 파일 작성 [elasticsearch] name=Elasticsearch repository for 7.x packages baseurl=https://artifacts.elastic.co/packages/7.x/yum gpgcheck=1 gpgkey=https://artifacts.elastic.co/GPG-KEY-elasticsearch enabled=0 autorefresh=1 type=rpm-md..
디즈니월드 일정은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여기도 규모가 커서 2개의 테마파크로 나눠져 있는데 한 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나머지 한 개는 아일랜즈 오브 어드벤쳐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는 다이애건 앨리가 있고 아일랜즈 오브 어드벤쳐에는 해리포터 성이 있다. 깔끔한 요약 ㅎㅎ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가기 전에 있는 상점가인 유니버설 시티워크. 웬만한 식당들이 이곳에 전부 있긴 한데 사람들도 많아서 자리 잡긴 쉽지 않았다. 도착했다면 한 번은 찍어줘야 하는 유니버설 심볼. 시간이 부족하여 1일 1파크 + fast pass를 사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로 갔는데 fast pass 덕분에 2~3시간 기다리던 디즈니월드랑 비교하여 역시 자본주의의 힘은 굉장..